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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물031_하월시아들
에메랄드크림 / 미러볼 / 도도손 / 피그마에아 / 자옵투샤
오늘의 식물 029 _ 미러볼, 도도손, 피그마에아, 에메랄드크림, 자옵튜샤
오늘의 식물 029 _ 미러볼, 도도손, 피그마에아, 에메랄드크림, 자옵튜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죽을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물을 많이 줬더니 잎이 빵빵해지면서 신엽을 와글와글 키워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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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크림
생각보다 계속 대칭을 유지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무늬종이라서 그런지 성장은 더딘 느낌이다.
미러볼
겨울초에는 물을 많이 주지 않아서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물을 자주 주니까 다시 잎이 빵빵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자구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꽃대를 올리고 있다.
도도손
잎 끝이 통통한 렌즈 같았는데 과습이 될까봐 물을 아꼈더니 오히려 잎이 얇아졌다.
하월시아들은 물을 좀 주면서 키워야하나보다. 그래도 신엽들은 좀 잎이 통통한 편인 것 같다.
피그마에아
피그마에아 또한 꽃대를 올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물을 좀 주면서 키우고 있다.
자옵투샤
자옵투샤는 늘 건강한 모습이긴 하지만 꽃대를 올린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오히려 상태가 안 좋아보이는 피그마에아가 제일 열심히 꽃대를 올리는 것 같다.
왜일까? 식물의 뜻은 늘 알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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