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혹등고래

https://purple-humpbackwhale.tistory.com/entry/%EC%98%A4%EB%8A%98%EC%9D%98-%EC%8B%9D%EB%AC%BC-038-%ED%95%98%EC%9B%94%EC%8B%9C%EC%95%84 오늘의 식물 038 _ 하월시아 오늘의 식물 038 _ 하월시아(자옵튜샤, 도도손, 미러볼, 에메랄드크림) 비가 오면서 단수를 하기 시작하자 성장도 동시에 멈췄다. 물이 부족하니 잎이 말랑하고, 그렇다고 물을 주자니 죽을까봐 purple-humpbackwhale.tistory.com 하월시아들은 조금 건조해도, 습해도 다육식물 치고는 잘 자란다. 덕분에 이번에도 하월시아들은 잘 크고 있다. 피그마에아 물이 부족해서 그런지 조금 쪼글거린다. 그래도 신엽도 조금씩 올라오..

오늘의 식물 038 _ 하월시아(자옵튜샤, 도도손, 미러볼, 에메랄드크림) 비가 오면서 단수를 하기 시작하자 성장도 동시에 멈췄다. 물이 부족하니 잎이 말랑하고, 그렇다고 물을 주자니 죽을까봐 줄 수가 없었다. 하월시아는 다육식물 중에서 습도에 강한 편이지만 한국의 장마를 견딜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 식물을 2020년부터 키웠으니 벌써 2년째인데도 물관리가 가장 어렵다. https://purple-humpbackwhale.tistory.com/entry/%EC%98%A4%EB%8A%98%EC%9D%98-%EC%8B%9D%EB%AC%BC031%ED%95%98%EC%9B%94%EC%8B%9C%EC%95%84%EB%93%A4?category=958703 오늘의 식물031_하월시아들 오늘의 식물031_하월시아..

오늘의 식물031_하월시아들 에메랄드크림 / 미러볼 / 도도손 / 피그마에아 / 자옵투샤 https://purple-humpbackwhale.tistory.com/entry/%EC%98%A4%EB%8A%98%EC%9D%98-%EC%8B%9D%EB%AC%BC-029-%EB%AF%B8%EB%9F%AC%EB%B3%BC-%EB%8F%84%EB%8F%84%EC%86%90-%ED%94%BC%EA%B7%B8%EB%A7%88%EC%97%90%EC%95%84-%EC%97%90%EB%A9%94%EB%9E%84%EB%93%9C%ED%81%AC%EB%A6%BC-%EC%9E%90%EC%98%B5%ED%8A%9C%EC%83%A4 오늘의 식물 029 _ 미러볼, 도도손, 피그마에아, 에메랄드크림, 자옵튜샤 오늘의 식물 029 _ ..

오늘의 식물 029 _ 미러볼, 도도손, 피그마에아, 에메랄드크림, 자옵튜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죽을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물을 많이 줬더니 잎이 빵빵해지면서 신엽을 와글와글 키워내고 있다. 옆에 있는 자구도 같이 비실거렸는데 이제는 자리를 잘 잡고 성장을 하고 있다. 자구는 나중에 떼어내서 따로 키울 예정이다. 하... 많은 빛을 필요로하지 않는다는 하월시아...하지만 어째서인지 웃자라버렸다. 이렇게 웃자랄까봐 해가 잘 드는 곳에 두자 화상을 입었다. 그래서 결국 원래의 자리인 반양지에서 키웠는데 이렇게 웃자랐다. 정말 아어쩌란말이냐트위스트추면서다... 피그마에아도 잘 크고 있다. 안에 있는 신엽도 잘 크고 있다. 그런데 작년에 분갈이를 했는데도 자리를 못 잡은 모양인지 건들거린다. 이유가 뭘까? 에메..

오늘의 식물 015_ 미러볼, 도도손, 자옵투샤, 피그마에아, 에메랄드크림 봄이 어찌저찌 지나가고 있다. 이제는 장마를 대비해야 할 때이다. 특히나 다육식물은 고온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의 습한 여름에 굉장히 약하다. 그래서 장마철이 되면 갑자기 죽는 식물들이 늘어난다. 다행히도 나는 아직 여름 장마로 죽은 식물들은 없다. 다른 이유로 죽은 식물들은 많지만... 어쨌든 다육식물 중에서는 습도에 강한 하월시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물 마름이 굉장히 빨라졌다. 자구도 많이 커지고 있고. 성장이 더뎌져서 걱정했는데 어느 덧 신엽이 통통하게 성장했다. 분지를 하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신엽을 올리는 건지 모르겠다. 기본 형태가 약간 변하면서 신엽이 올라오고 있다. 정말 별처럼 예쁘다..

하월시아 003 _ 미러볼, 도도손, 피그마에아, 자옵투샤 송진가루가 뒤덮는 요즘이지만 식물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다. 미러볼은 위의 사진처럼 항공샷으로 볼 때도 굉장히 근사하지만 옆모습도 굉장히 멋있다. 활짝 핀 연꽃처럼 보여서 더 근사하다. 꽃을 볼까 했는데 블루베리처럼 벌레가 잔뜩 꼬일까봐 꽃대를 잘랐다. 자구도 잘 크고 있다. 하월시아들 중에서 봄인데도 계속 얼음인 상태였는데 신엽이 눈에 띄게 자라기 시작했다. 물론 이 성장은 내 눈에만 보이는 성장일 수도 있다. 가을~겨울에 나왔던 잎들은 작았는데 지금은 비교적 큰 잎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 물마름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보니 뿌리도 번성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3월쯤에 뿌리쪽이 약해진 건지 건들거렸었는데 이제는 아주 딴딴..

하월시아들 봄이라서 그런지 물이 마르는 속도가 빠른 것 같다. 하월시아들은 직광을 보면 좋지 않기 때문에 해를 많이 보여주지는 않지만, 물을 주고 나면 통풍을 해주기 위해 밖에 두는데 정말 빨리 마른다. 도도손은 좀 느리다. 이번 달에 구매한 에메랄드크림 빼고, 모두 작년에 분갈이를 해서 올해는 분갈이를 해주지 않을 생각이다. 뿌리가 어떻게 자라는지 정말 궁금하긴 한데, 잦은 분갈이는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2년에 한번씩 하려고 한다. 이번에 구매한 에메랄드크림은 소형종이고, 성장속도가 매우 느린 편에 속한다고 한다. 게다가 금이라서 더 느릴 것이라고 한다. 에메랄드크림이 수형이 대칭이라서 정말 이쁜데 내가 분갈이를 한 후에 이쁜 수형에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아쉽다. 하월시아들 화분에는 자옵투샤..

하월시아 Harworthia 하월시아는 알로에 과에 속하는 다육식물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반투명한 잎과 가락국수 면발처럼 긴 뿌리다. 나는 4개의 하월시아들을 키우고 있다. 모두 작년 5월부터 키우기 시작했다. 왜 이름이 미러볼일까 생각했는데 어두울 때 미러볼에 조명을 비추니 이름 정말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에는 성장이 더뎌서 걱정을 했는데 봄이 되니 신엽을 마구 내고 있다. 지금은 꽃대까지 올라오고 있다. 잎 끝이 뾰족하고, 개인적으로는 하월시아계의 창이라고 생각하고 있다.ㅋㅋㅋ 그리고 물을 제때 주지 않으면 잎이 쭈글쭈글해지고 쉽게 팽팽해지지 않는다. 아마 내가 물을 적게 줘서 쭈글거릴 수도 있다. 난이도 : ### 가격 : 18000원(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함) 특징 : 유일하게..